안서우 교수는 2025년 3월부터 국민대학교 미디어·광고학부 미디어전공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2024년 8월부터 2025년 2월까지 미네소타대학교-트윈시티(University of Minnesota - Twin cities) 미네소타 저널리즘 센터 박사후연구원으로 재직했다. 2024년 8월 미시간주립대학교(Michigan State University)에서 커뮤니케이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9년 8월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2016년 8월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사회학 복수전공)를 최우등 졸업(Summa Cum Laude)했다.
안서우 교수의 연구는 미디어 이용이 사람들의 정치적 태도와 믿음을 형성하는 방식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주로 미디어 이용과 정치 양극화 및 허위정보에 대한 믿음의 관계를 이론적으로 규명하는 연구를 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 기술이 미디어에 도입될 때 정치적 태도에 미치는 영향에도 관심을 두고 있다. 구체적으로 인공지능 기술로 생성된 뉴스에 대한 이용자들의 평가 방식과 알고리즘을 기반 마이크로타겟팅이 소셜미디어 이용자들의 태도와 행동에 미치는 효과를 연구한다.
연구 결과는 Journal of Communication, Human Communication Research, Communication Monographs 등 다수의 SSCI급 국제학술지에 게재되었다. 연구 수행을 위해 설문조사와 실험뿐만 아니라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활용한 온라인 데이터 수집, 자연어 처리, 기계 학습 등 다양한 방법론을 활용하고 있다.